'아빠 어디가' 애청자 박해진 "딸바보 송종국 부러워"

입력 2013-04-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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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어
배우 박해진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는 송종국을 부러워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꿈꾸는 중년의 모습을 전했다. 요즘 '아빠! 어디가?'를 재밌게 보고 있다는 박해진은 "딸바보 송종국이 부럽다. '난 커서 아빠랑 결혼할거야'란 소리를 듣는 것보다 더한 칭찬이 어디 있겠나"라고 털어놨다.

'조카 바보'로 알려진 박해진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고 싶다"고 밝히며 가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긴 다리, 날렵한 턱선, 깨끗한 피부 등을 과시했다.

한편 박해진은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중국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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