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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황정민 김효진의 파격 멜로 ‘끝과 시작’은 동명의 단편 영화를 장편으로 제작한 작품.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 작품으로 민 감독은 영화를 두고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이라고 정의했다. 김효진은 이 작품에서 전라 노출을 마다하지 않으며 파격 변신 했다.
외화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싸워야 하는 멜라니(시얼샤로넌)가 한 몸 속 두 개의 영혼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호스트’, 정의가 사라진 음모의 뉴욕에서 운명을 건 두 남장의 전쟁 ‘브로큰 시티’가 대기 중이다.
이 외에도 ‘호프 스프링즈’ ‘홀리 모터스’ ‘킬링 소프틀리’ ‘크로스 라인’ ‘비념’ 등이 이번주 개봉작에 라인업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