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변신 "도적의 딸 역할…메아리 맞아?"

입력 2013-04-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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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진이 변신이 화제다.

2일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메아리 변신한 윤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윤진이는 KBS2 ‘천명’(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 털털한 도적의 딸 ‘소백’으로 자나 깨나 아버지 거칠(이원종)밖에 보르는 ‘파파걸’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명’ 포스터 촬영 중 틈틈이 말의 상태를 체크하고 쓰다듬으며 말을 챙기는 윤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진이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변신 정말 기대된다” “윤진이 변신? 벌써부터 왈가닥 같아” “이제 메아리 느낌 완전히 없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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