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홍기 트위터
이홍기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FT아일랜드는 오늘부터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흰 이홍기와 아이넷으로 태어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난 원래 뱀파이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창백한 피부에 붉은색 헤어스타일에 눈과 입술도 붉게 연출해 흡사 드라큘라백작 같은 뱀파이어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해당 글과 사진은 만우절을 맞아 이홍기가 팬들에게 장난을 친 것. .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장난이었군. 그나저나 이홍기 뱀파이어 모습도 멋지네요" "이런 컨셉으로 공연해도 대박일듯.. 역시 홍기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