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만우절 장난 "빨간 눈동자의 그.. 뱀파이어라고? 헉"

입력 2013-04-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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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홍기 트위터
FT 아일랜드의 미남 보컬 이홍기가 이색 만우절 장난을 선보여 화제다.

이홍기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FT아일랜드는 오늘부터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흰 이홍기와 아이넷으로 태어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난 원래 뱀파이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창백한 피부에 붉은색 헤어스타일에 눈과 입술도 붉게 연출해 흡사 드라큘라백작 같은 뱀파이어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해당 글과 사진은 만우절을 맞아 이홍기가 팬들에게 장난을 친 것. .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장난이었군. 그나저나 이홍기 뱀파이어 모습도 멋지네요" "이런 컨셉으로 공연해도 대박일듯.. 역시 홍기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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