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득이' 제작진, '우아한 거짓말'로 스크린 재도전

입력 2013-04-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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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득이'의 제작진이 신작 '우아한 거짓말'로 다시 뭉친다. '완득이' 제작사인 (주)유비유필름의 차기작 '우아한 거짓말'은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려령 작가의 장편 소설 '우아한 거짓말'은 평범했던 14세 소녀가 갑자기 자살한 후 남겨진 엄마와 언니, 그리고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완득이'로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던 이한 감독을 필두로 '완득이'의 원작자와 제작진이 다시 모여 기대를 모으는 '우아한 거짓말'은 현재 촬영 준비 중으로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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