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맥북 자랑...알고 보니 '북 드립'

입력 2013-04-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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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만우절 맥북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신동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 드디어 맥북 샀다. 갖고 싶었어. 밤새도록 가지고 놀아야지”라며 “뭐부터 해보지? 일단 사운드가 죽인다니 사운드부터 들어 봐야 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런데 해당 사진에는 애플의 노트북 '맥북'이 아닌 애플의 로고가 박혀있는 한국의 전통악기 북의 모습이다. 이는 신동이 만우절 장난을 친 것.

신동 맥북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신동의 유머 재미있다" "나도 신동 맥북의 사운드가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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