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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데이란 유진투자증권에서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입사 초기의 다짐과 그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자기 자신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개인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첫 시간에는 유창수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지난 해 더욱 어려워진 업계 환경이 더 큰 시련으로 다가왔을 수 있음에도 열심히 근무해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신입사원에서 벗어나 회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책임감 있고 패기 넘치는 직원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독한 슬픔과 슬럼프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에 대해 강의했다. 또 유대 강화를 위해 저녁 만찬과 이튿날의 2시간 30분 코스의 북한산 등반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대방동지점 유재윤 사원은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목표와 다짐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