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양금속, 9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입력 2013-04-01 09:20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양금속이 약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다.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일보다 140원(11.02%) 급락한 113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9일 대양금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89억5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95원, 발행 주식수는 1000만주이다. 납입일과 신주 상장예정일은 각각 4월23일, 5월6일이다.

한편, 대양금속은 지난해 영업손실 254억과 당기순손실 710억원을 기록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양금속 #대양금속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전력기기 과거와 차원이 다른 수요 폭발한다! 호재에 따른 종목 차별화 '이렇게' 보세요 ㅣ 하창완 본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