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진행보다 노출에 신경쓰이네~"

입력 2013-04-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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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방송 캡쳐)
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초미니 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서영 과감한 어깨 노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을 끈다. 여기다 바디라인을 한껏 강조하는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어깨마저 섹시" "원피스 진짜 짧다" "몸매 정말 대박이다" "공서영 몸매 보다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과거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2004년 데뷔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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