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꽃을 든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영화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촬영장 속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로 가득한 현장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속 유연석은 하늘색 가디건에 페도라를 매치해 젠틀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가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으며,화사한 꽃을 들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촬영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이고 있다.
특히, 그는 촬영 내내 훈훈한 비주얼에 마치 누군가에게 프러포즈 하는 듯한 모습으로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으며, 온화한미소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로맨틱 가이 유연석, 비주얼 甲”, “훈훈한 모델 포스”, “유연석 패션에서 봄 향기 물씬~”, “부드러운남성미”, “강인함과 로맨틱한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인 듯”, “유연석의 꽃 미소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화이’와 그의 첫 사극 도전 작품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중에 있으며, ‘구가의 서’는 오는 4월 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