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송종국 환청에 질투? '딸바보 인증'

입력 2013-03-3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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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이 딸바보를 다시한번 인증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이 딸 지아를 아끼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종국은 딸 송지아가 윤후의 집에 들른다고 나가자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서 "송지아 목소리가 들린다", "딸 지아가 없으니 외롭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송지아가 집에 돌아오자 송종국은 "윤후만 좋아한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송지아는 "내 마음이다"고 쌀쌀맞게 말해 아빠 송종국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식목일 맞이 특집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새 봄을 맞아 나무를 심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여섯 번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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