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안영미와 라면키스...'폭소'

입력 2013-03-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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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이 라면키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만석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안영미와 영화 '봄날은 간다'를 패러디한 '봄날은 간단다'를 연기했다.

오만석이 라면을 먹자고 하자 안영미는 맛있겠다는 말을 하며 다가왔다. 오만석이 눈치없이 라면을 흡입하자 안영미는 달려들어 면발을 물었다. 이에 안영미가 얼굴을 더욱 가까이 가져갔지만 오만석은 이를 피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서 앵글이 벗어나 창문이 비쳐졌고 밤과 낮이 지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돼 웃음을 더했다.

오만석은 이날 뮤지컬 배우답게 뮤지컬 작품들을 패러디한 19금 뮤지컬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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