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어디 볼까?”…프로야구 4개 구장 선발ㆍ중계

입력 2013-03-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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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0일 개막전을 치른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가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는 31일 오후 2시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차전을 펼친다. 선발투수는 롯데 옥스프링, 한화 이브랜드로 용병 대결이다. 이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SK 와이번스는 인천문학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경기한다. 개막전 패배로 침체돼 있는 SK는 세든을 앞세워 LG 우규민을 상대한다. 이 경기는 SBS ESPN을 통해 방송된다.

개막전부터 난타전을 치른 기아와 넥센의 경기는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다. 기아는 서재응, 넥센은 김병현을 선발로 내세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XTM을 통해 볼 수 있다.

삼성은 대구구장에서 두산과 격돌한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두산 선발 올슨을 맞아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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