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QM)
코드브이 멤버 재원이 탈퇴했다.
29일 코드브이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재원, 코드브이 탈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막내 멤버 재원은 지난 28일 그룹 탈퇴를 결정했다는 것.
코드브이 관계자는 “너무 오랜만에 공지를 올리는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올리게 돼 안타깝다”며 “6년째 같이 활동해온 멤버 재원, 안타깝지만 고심 끝에 결정된 사항이니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코드브이의 전신 블레스 멤버로 시작한 멤버 재원은 과거 전 여자친구가 사생활과 일본팬 비하발언을 함에 따라 구설수에 올랐으며 지난 21일부터 근신중이었으나 결국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코드브이측은 공식 트위터에서 “코드브이는 6년동안 너무힘든생활을 지내왔다. 일본에서의 활동도 많이 활성화된것은아니다. 조용히 재원군이 코드브이를 떠날수있게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