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취업은 여기로, '꿈을 쏘다' 도전자 모집

입력 2013-03-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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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학벌, 스펙은 가라!"

88만원 세대, 삼포세대 등으로 대변되는 청년들과 명예퇴직, 실직 등으로 새로운 직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전기회가 주어진다.

29일 현대증권은 종합편성TV 채널A와 함께 대국민 실업 극복 프로젝트 '꿈을 쏘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증권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채널A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1차 면접을 통해 뽑힌 12명 가운데 최종 3인은 현대증권에 정규 입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채널A '꿈을 쏘다'는 아나운서 김경란의 진행과 함께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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