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에 따르면 강병규는 SNS를 통해 배우 이병헌을 모욕하고 비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강병규가 지난해 8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 공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태’ ‘임신’ 등의 단어를 사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강병규는 사기 혐의로 1년 6개월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에 따르면 강병규는 SNS를 통해 배우 이병헌을 모욕하고 비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강병규가 지난해 8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 공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태’ ‘임신’ 등의 단어를 사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강병규는 사기 혐의로 1년 6개월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