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정휘량 열애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

입력 2013-03-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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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율 페이스북)
배우 최율(27)과 안양 KGC 프로농구팀의 정휘량(29)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최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휘량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최율은 페이스북에 '자체발광 정휘량'을 좋아하는 페이지로 등록하는 등 연인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28일에는 w스타뉴스에 최율의 한 측근이 "두 사람이 지난해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9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율은 정휘량의 소속팀인 안양 KGC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율-정휘량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율 어디서 본 것 같긴하다" "요즘 스포츠스타 연예인 만나는 게 트렌드인가" "둘이 잘 어울린다" "최율-정휘량 당당히 공개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율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이후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궁녀 최나인 역으로 출연했다.

정휘량은 단국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됐다. 지난 2010년부터는 안양 KGC에서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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