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진 미니홈피 캡처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최 씨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 씨는 작사가로 지난 2010년 10월 태진아-이루 부자를 허위 스캔들로 협박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았다. 2012년 9월 모범수로 가석방된 이후 좀처럼 소식을 전하지 않던 그가 갑작스럽게 성인용 게임 출시를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최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작사 작업. 감정이 묘하다. 이제야 제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설레지만 두렵다. 마치 첫사랑처럼”이라는 글을 통해 본업으로의 복귀를 앞둔 설렘을 표해 이 같은 행보가 더욱 의아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옥이 아닌 병원을 택해야 했다” “관심병이 무섭다”는 등 대체적으로 최 씨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