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현대모비스, 친환경·지능형 부품 전시

입력 2013-03-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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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시장 전경

현대모비스가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인간과 첨단기술과의 교감’란 주제를 갖고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모터쇼에서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504㎡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에선 첨단 자동차 기술, 친환경 녹색 기술, 그리고 현대모비스의 기업 위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상징화해 구현했다.

현대모비스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의 핵심부품들과 차선이탈경고장치(LDWS)·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ITS)·어라운드뷰모니터(AVM) 등의 친환경·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부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K9 절개차량을 전면부에 전시하는 한편, 각 기술들의 효용을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운전자의 성향에 맞도록 외관이나 기능을 튜닝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품목들도 선보이고 튜닝된 제네시스와 스타렉스를 전시했다.

▲체험자가 28일 서울모터쇼의 현대모비스 전시장에서 액티브 시트벨트와, 보행자안전에어백 등 현대모비스 첨단 안전장치들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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