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자사주 처분 결정을 취소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전 10시2분 현재 신한은 전일대비 3.16%(170원)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신한은 유통 주식물량 증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 및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8억7308만원 규모의 자사주 17만2888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최근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신한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2.18% 떨어지며 장을 마쳤다. 하지만 신한은 지난 27일 정정공시를 통해 자사주 처분 결정을 취소키로 했다고 밝힘에 따라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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