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과 단국대학교는 지난 27일 학·연 교류협력 및 협동 석·박사학위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연 협력체계를 확립해 나노융합, 플랜트, 로봇 등 기계 및 유관 분야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학·연 협동 석·박사학위 과정을 실행키로 했다.
기계연구원 최태인 원장은 “최근 활발한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단국대학교와의 학·연 교류협력을 통해 특히 나노융합기술 연구개발과 교육의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