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버섯…푸른거탑 최종훈 결국 대대장과 뽀뽀

입력 2013-03-2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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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최종훈이 웃음버섯 때문에 대대장 이장훈과 결국 뽀뽀했다. 웃음을 일으키는 버섯을 다수 섭취한 탓 이다.

27일 방송된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에서 라면속 웃음 버섯을 많이 섭취한 최종훈 병장은 숲속에서 요정 환각에 시달렸다. 아름다운 요정은 자신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했고 최종훈은 뽀뽀를 했다.

대원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최종훈은 역시 환각에 시달려 숲속을 헤매던 대대장에게 뽀뽀를 하고 있었다. 대대장을 요정으로 착각했던 것 이다.

이에 대대장은 의문의 마법주문을 외우며 마법의 전사인 척 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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