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6부 종영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높은 관심에도 기존방침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 짓는다. ‘그 겨울’ 제작진은 오는 4월 3일에 16부로 막을 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그 겨울’은 방송 시작 전에 드라마 절반가량을 촬영해 놨으며 노희경 작가도 종방 한 달을 앞두고 집필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아쉽네”, “증편 서명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이제 조인성-송혜교 더 볼수 없는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