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우선 1월 서비스를 시작한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와 신규 퍼블리싱 예정인 MMORPG ‘엠블렘사가’, 그리고 모바일 게임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엠게임은 지난 1월 10일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사용자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30년 후 이야기를 담아 개발된 ‘열혈강호2’는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 의 인기에 힘입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2월,‘열혈강호 온라인’의 4번째 중국 연장 계약을 체결, 중국 내 스테디셀러 게임으로의 명성도 이어가고 있다.
신규 퍼블리싱 MMORPG ‘엠블렘사가’도 올 여름 공개서비스를 위해 상반기 중 테스트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올 여름 시즌 ‘프린세스메이커’ IP를 활용한 MMO장르의 게임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온라인과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엠게임 측은 “자사의 우수한 IP를 활용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온라인게임, 스마트폰게임 등 플랫폼을 떠나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별해 퍼블리싱 서비스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