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집]위메이드, 에브리타운으로 ‘윈드러너’ 신화 잇는다

입력 2013-03-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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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감성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표방한 ‘에브리타운(이하 에브리타운)’을 앞세워 지난해 대박작인‘윈드러너’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에브리타운’은 자신만의 마을을 생성해 여러 생산물을 만들고 친구들과 교류, 협업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SNG다.

감성적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에브리타운 사용자는 약 250여개의 퀘스트(캐릭터에게 부여된 임무)와 마을주민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밭, 나무, 공장 건설 등 제공되는 퀘스트를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을을 성장시킬 수 있는 생활 콘텐츠를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새 번듯한 마을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에브리타운’은 소셜기능이 강화돼 다른 사용자의 마을을 왕래하며 ‘하트’를 주고 받거나 생산공장의 일손 돕기를 통해 생산품을 나눠 가질 수 있다.

위메이드는 상반기 동안 ‘에브리타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 인기몰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2주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에브리타운’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하트샵을 통해 한 달마다 기간 한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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