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더리얼’
특히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프로야구 정규시즌 133경기와 포스트시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된 싱글플레이 모드 ‘나만의 리그’는 ‘경쟁’을 부담스러워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사용자들은 이 모드를 통해 실제 정규시즌과 동일한 일정으로 133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실제 프로야구팀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AI)와의 실제 경기 대결은 물론 ‘빠른 결과보기’로 시뮬레이션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미 지난 2월에 진행된 2차 테스트에서 ‘나만의 리그’모드를 공개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넷마블은 “KBO 선수들의 특이폼까지 정교하게 살려내는 등 사용자들은 ‘마구더리얼’을 통해 콘솔 이상의 야구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는 프로야구개막 이틀 전인 오는 28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