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집]컴투스, RPG 재미 쏙쏙 갖춘 ‘리틀레전드’

입력 2013-03-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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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레전드’
스마트폰 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한 컴투스는 올해도 연이은 신작 출시로 업계 리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펼칠 계획이다. 특히 국내 1위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성장한 ‘카카오톡’과의 연계도 강화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컴투스의 야심작은 이달중 출시 예정인 ‘리틀레전드 for Kakao(이하 리틀레전드)’.

소셜게임과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ORPG)의 장점을 융합한 ‘리틀레전드’는 이미 지난해 지스타2012에서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리틀레전드는 다양한 직업의 영웅을 고용해 친구들과 모험을 즐기고, 자신의 마을을 점차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 사용자는 기사, 마법사, 궁수, 도적 등 4가지 직업에서 원하는 영웅을 고용할 수 있다. 사냥터 등 게임내 활동무대에서 다양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선택한 영웅은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다음 단계로 승급이 가능하다. 스킬을 강화하고, 몬스터나 보스를 사냥해 얻은 무기를 통해 점차 강력한 영웅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

‘장비강화소’, ‘기도원’ 등 게임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건물을 건설,농장 육성형 소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도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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