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회복세에 따른 굴착기 판매 실적 급증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5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4.64%(700원)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 1~2월 굴착기 판매 실적은 각각 321대, 460대에 그쳤지만 이번달에는 1500대 가량의 판매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 역시 “굴착기 일일판매량이 전월대비 2~3배 가량 오르고 있다”면서 “지난해 부진을 딛고 수익성이 서서히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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