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한선화가 다단계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이소란(한선화)이 다단계에 빠져 마사장(고창석)에게 옥장판을 사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란은 마사장에게 “아버님 이거 한 번 써보세요”라면서 옥장판을 내밀었다.
공선혜(아영)는 “너 이주동안 안 보인다고 했더니 다단계에 빠진거야?”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에 소란은 “다단계가 아니다”며 “단지 네티워크 마케팅 교육을 받고 온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은희(홍지민)는 “아가씨, 네트워크 마케팅이 다단계예요”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 말을 들은 소란 역시 “정말요?”라면서 “어떡하지. 벌써 300만원어치나 질러버렸는데. 오빠한테 죽었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