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아 기상캐스터, 방송 중 속살 노출…“단추가 그만”

입력 2013-03-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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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방송 중 속살을 노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방송 중 노출사고를 냈다는 캡처가 등장했다.

해당 방송분은 지난 22일 SBS 뉴스 날씨 안내 캡처 방송으로, 당시 조경아 기상캐스터는 분홍색 블라우스에 흰색 스커트를 입고 날씨를 안내했다.

그러나 여기서 의도치 않은 노출사고가 발생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화면을 짚으며 날씨를 전하기 위해 옆으로 몸을 돌릴 때마다 상의 블라우스의 가슴 부분 단추 사이가 벌어져 상의 안쪽이 보였다.

네티즌들은 “단추가 그렇게 된 것을 두고 뭐라고 하기도 그렇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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