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준수앓이 "준수가 좋아진 후? 수줍은 뽀뽀…귀여워"

입력 2013-03-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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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
'윤후 준수앓이'가 시청자들에게 청정미소를 선사했다.

윤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에서 준수 볼에 뽀뽀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는 아빠 윤민수의 품에 안긴 준수가 귀여운 듯 다가가 입술을 조물락거리며 "귀엽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윤민수가 "준수 귀엽지?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하자 수줍은 듯 준수 볼에 살짝 뽀뽀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후는 할아버지 생각에 울적해 하는 아빠 윤민수를 위해 창작동화를 선보여 가슴 뭉클하게 했다.

'윤후 준수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준수앓이,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 후~" "윤후 준수앓이, 지아한테만 해주더니 요즘 준수 매력에 푹~ 빠졌나보다" "윤후 준수앓이, 순수한 아이들 모습에 웃음이 지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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