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상가 불…재산피해 규모 1050만원

입력 2013-03-24 21: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4일 오후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상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8분여 만에 진화됐다.

상가 1층의 작업장 15㎡와 세탁기, 자동차 부품 등이 불에 타 10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의 도장작업장에 켜둔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판단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