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42)가 득남소식을 알렸다.
정준하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 됐어요! 3.7kg! 사랑합니다! 모두! 세상 모두!"라는 글을 올리며 득남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들입니다! 우리 라임이!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아내 별명)도 라임이도!"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우리 니모, 라임이 건강하게 출산해 주신 병원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병원 관계자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한 아내와 병원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해 5월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했고 지난 해 10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아빠가 됐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