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생활고 고백 “3년간 10원도 못 벌었다”

입력 2013-03-2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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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진화 생활고 고백이 화제다.

심진화는 최근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심진화는 “예전에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며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그 때는 월급이 그리워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어 “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웃었다. MC이경규는 “(심진화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불편한 가족 전면 개편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힘들었겠다”, “지금은 잘 돼서 다행”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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