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댄싱스타3’는 지난 주 1회와 22일 방송된 2회 방송분의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문자투표를 합산해 순위를 장했다. 그 결과 최고 점수를 받은 커플은 김경호 안혜상 커플이었다. 1위가 확정되자 김경호는 “로커는 절대 울지 않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연습을 많이 못해 파트너가 애가 탔을텐데 다음 주부터는 열심히 연습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최하점을 받으면 탈락이 확정된 혜박-제냐 커플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혜박은 “오랫동안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여기까지가 우리 무대였나보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