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2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를 선언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을 유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오후 2시 이에 대한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그동안 갖가지 의혹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 온 김 전 후보자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서 그 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명 38일 만에 전격 사퇴했다.
청와대가 22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를 선언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을 유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오후 2시 이에 대한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그동안 갖가지 의혹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 온 김 전 후보자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서 그 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명 38일 만에 전격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