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회장 “사외이사 선임 관련 경영진-이사진간 불협화음 없었다”

입력 2013-03-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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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선임 관련 경영진과 이사진간 불협화음은 없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22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세계적인 주총 안건 분석기관인 ISS의 왜곡 보고서 관련 경영진과 사외이사간 불협화음은 없었다고 밝혔다.

어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된 7명과 신규선임된 1명의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향후 찬성과 반대 표 상황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안팎에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우려하는 불협화음은 없었다”고 말했다.

사외이사 선임안은 출석 주식수의 66.5%가 찬성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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