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게임 실력 공개…"난 게임을 타고 났어, 한 판 할래?"

입력 2013-03-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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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슈퍼스타K4’ TOP3 로이킴, 딕펑스 보컬 김태현, 정준영의 게임실력이 공개된다.

슈퍼스타K4' 3인방은 21일 오후 4시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했다. 세 사람의 출연은 정준영이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직접 전하며 성사됐다.

온게임넷에 따르면 정준영은 짐까지 싸서 녹화 현장에 도착하는 열의를 보였다. 촬영을 마친 후에도 게임을 그만 두려하지 않는 정준영을 말리기 위해 매니저까지 동원됐다는 후문이다.

또 장시간의 미션 속에서 정준영과 김태현은 현장 스탭들에게 노래를 선사, 실제 미니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로이킴은 “난 게임을 타고 났어. 20년 동안 죽어 본적이 없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이킴 게임 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임하는 로이킴, 어떨지 궁금하다" "나랑 게임 한판 하자" "게임도 잘해, 노래도 잘해, 진짜 엄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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