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 여신도 울고 갈 웨딩드레스 자태 "말이 안 나오네"

입력 2013-03-21 23: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배우 송혜교가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송혜교)은 왕비서(배종옥)과 함께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입으러 갔다. 오영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골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왕비서와 사진을 찍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이던 오영은 "수술 받고 나서 내가 눈을 뜨게 되면 그땐 왕비서님 도움이 필요없을 것이다. 가실 곳을 준비해야겠다"고 말해 왕비서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 입고 나오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다" "정말 말이 안 나오는 미모다" "송혜교 결혼은 언제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