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액션 연기 “2층 창문에서 직접?”

입력 2013-03-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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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채정안 액션 연기가 화제다.

배우 채정안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송승헌)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백성주 역을 맡았다.

극 중 백성주는 건물 유리창을 박살내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등 액션에도 능통한 캐릭터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서 채정안은 2층 창문에서 몸을 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대로 된 액션연기 기대된다”, “그림자까지 역동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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