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31)가 동갑내기 한국인 여성과 약혼한다.
크리스는 20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만나고 있는 한국인 여자친구와 조만간 약혼할 것이다. 곧 아이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에 대해 그는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고 상황을 이해해준다”며 “나에 관한 루머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달 한 살 연하의 한국 여성 김 씨와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연애 중으로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4월에는 여성 팬들과의 성추문에 휩싸였고 전 여자친구에 대한 사기 및 협박, 현금 편취 등의 혐의로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