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 올 시즌 15개 대회 연다

입력 2013-03-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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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는 총 15개 대회가 개최된다.

KPGA는 21일 지난해보다 1개 대회 늘어난 15개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시즌 개막전은 4월25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33억원)이다. 이 대회는 KPGA, 유럽프로골프투어, 아시아투어가 공동주관한다.

5월16일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은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1억원 늘어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이 신설돼 5월 23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이 격돌하는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이 올 시즌 일본에서 펼쳐진다. 하지만 일본의 내부 사정으로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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