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2주기를 맞아 지난 20일 오후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왼쪽부터)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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