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김아중의 페디큐어가 화제다.
최근 배우 김아중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휴식을 보내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요염하면서도 편안한 두 가지의 분위기가 김아중의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이번 화보는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이 느꼈던 달콤한 설렘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들어선 호텔에서 휴일을 만끽하는 김아중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의상과 가방도 돋보이지만 특히 김아중의 페디큐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아중은 파란색 페디큐어로 가녀린 발목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김아중이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지닌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을 잘 부각시켰다.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김아중의 매력이 배가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중의 휴식을 담은 이번 화보는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중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발목 라인이 섹시하다" "김아중 화보, 봄이 오기는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