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GS건설, ‘영등포아트자이’ 분양

입력 2013-03-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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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갖춘 명품 디자인 아파트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도림 16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 아트자이’를 분양 중이다.

8개동에 총 836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291가구이며, 이중 약 77%가 전용 85㎡ 미만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초 현장홍보관 오픈에 맞춰 분양가 인하,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무이자 등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해 공급하고 있어 양도세 감면혜택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등포 아트자이는 다른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특화된 외관과 입면이 돋보인다. 평형조합과 변화를 통한 입체적인 외관 설계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연출되도록 디자인됐으며, 동출입구·엘리베이터홀 등의 공용부와 그라운드 레벨에서의 시설물 디자인 또한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차별화할 예정이다.

대다수 가구(전체 86%)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시켰으며, 부지경사를 활용한 데크식 설계를 계획했다. 지상은 풍부한 수목식재로 단지내 녹지율을 높이고 하부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를 배치했다. 자이안센터 내에는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공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주차 대수는 1176대(가구당 1.4대)로 데크식 주차를 포함해 100% 지하주차로 계획됐으며, 지상은 풍부한 수목식재로 조경공간을 여유롭게 조성해 활기차고 안전한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영등포 아트자이는 현장 홍보관 개관 이후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지하철 1·2호선이 인접한 우수 입지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된 셈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신안산선(안산~서울역)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송도~청량리)도 공사를 앞두고 있다.(166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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