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 사업부문 매출증가 기대”

입력 2013-03-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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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과 JW중외제약이 2011년 7월 KFDA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파미셀은 JW중외제약과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에 대한 공급 및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 간의 제휴는 지난 해 11월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두 번째다.

앞으로 양사는 각 회사의 장점을 기반으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파미셀은 줄기세포치료제의 제조와 학술 지원을 맡고 JW중외제약은 하티셀그램-AMI의 영업 마케팅을 담당한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양사간의 공동 사업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사업부문의 매출신장과 수익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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