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서효림 하차...마지막 촬영서 8등신 몸매 과시

입력 2013-03-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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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효림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효림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1일 '그 겨울' 속 진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한 서효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극중 외국으로 떠나기 전 공항에서 오수를 기다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심플한 브라운 계열의 코트와 화이트 바지를 멋지게 소화한 서효림의 8등신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효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8등신 몸매 진짜 완전 질투나네" "'그 겨울' 마지막 방송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극중 서효림은 조인성을 향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버린 톱 여배우 진소라로 특별출연, 20일 12회를 끝으로 출연진 중 가장 먼저 하차했다.

12회에서 소라는 오수에게 "오늘 밤 10시, 공항으로와. 안 오면 네 가짜 동생이 네 정첼 모두 알게 될 거야"라고 문자로 협박하며 끝까지 오수에 대한 집착을 놓지 않았다.

현재 서효림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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