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컴)
현아 외모서열이 메이크업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일본편 녹화에서 MC 정형돈이 포미닛의 외모를 칭찬하자 현아는 “요즘 포미닛 외모서열이 많이 달라졌다”며 “내 외모는 팀 내 중상위권이다. 메이크업이 잘된 날은 2위, 그렇지 않은 날은 3위다”고 말했다.
현아는 포미닛 외모서열 1위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지현을 선택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이 그냥 예쁘다는 것.
앞서 막내 소현은 지난해 8월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사전 녹화에서 멤버 현아를 그룹 내 외모 서열 최하위로 꼽았다.
소현은 몸매를 제외하고 오로지 얼굴로만 판단한 평가에서 현아를 최하위 멤버로 지목했다. 이어 소현은 “가윤이 2위, 지현 3위, 지윤 4위”라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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