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옥의 티 발견…눈동자 속에 반사판?

입력 2013-03-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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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게시판

배우 송혜교 눈동자 속 반사판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혜교 조인성 눈동자에 비치는 반사판’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장면들을 캡처한 것으로 송혜교와 조인성 눈동자에 반사판이 비춰져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촬영시 반사판은 배우들의 얼굴 톤을 밝게 해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그 동안 송혜교와 조인성은 완벽한 연기력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터라 반사판의 비밀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그 겨울 옥의 티’라며 반응이 뜨겁다.

그 겨울 옥에 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겨울 옥에 티, 송혜교 더 예쁘게 나오는 비결이있었네” “그 겨울 옥에 티, 반사판의 위력인가” “그 겨울 옥에 티, 더 좋은 영상을 위해서라면 오케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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