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블락비 지코 지원사격 받아 오는 22일 컴백

입력 2013-03-20 07: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인우프로덕션)
그룹 오프로드(OFFROAD)를 위해 블락비 지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디유닛의 신곡 ‘얼굴보고 얘기해’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던 지코는 직접 오프로드의 2집 타이틀곡 ‘헤드뱅잉(Head Banging)’의 작사와 작곡을 도맡아 눈길을 끈다.

‘헤드뱅잉’은 오프로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 템포의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사랑과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길 때 눈치 보지 말고 즐기자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9월 가요계에 데뷔한 오프로드는 일렉트로 비트와 펑키 리듬의 타이틀곡 ‘비밥(Bebop)’으로 활동했으며 당시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아람 선수의 지원사격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프로드는 지코가 프로듀싱한 신곡 ‘헤드뱅잉’의 무대를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헤드뱅잉’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